[주일설교, 2020.10.11, 김진영 담임목사] 그들의 말대로 그들의 왕을 세워 주어라
1.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일자 | 2020년 10월 11일 (주일) |
| 설교자 | 김진영 담임목사 (서울중앙교회) |
| 설교 제목 | 그들의 말대로 그들의 왕을 세워 주어라 |
| 성경 본문 | 사무엘상 8장 19-22절 |
| 함께 읽은 말씀 | 설교 중 인용: 시편 119:105 / 여호수아 1:7-8 / 누가복음 16:19-31 / 신명기 17:18-20 |
| 영상 | https://youtu.be/5EOoX4D6yQk (설교 약 32분 + 기도) |
작성 근거: 유튜브 영상의 한국어 자동 자막 전체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자동 자막은 낱말을 자주 틀리게 받아 적으므로(예: "심정 제도"→신정 제도, "사오리 40년"→사울이 40년, "11기 수와 역대 기술"→열왕기서와 역대기서, "하와이의 선택"→하와의 선택) 성경 본문과 문맥에 맞추어 바로잡았습니다. 설교 중 인용하신 성경 말씀은 목사님이 장절을 따로 말씀하지 않으셔서, 내용에 맞는 장절을 찾아 붙였습니다.
설교 가운데 "지난주에 이렇게 묵상하며 지내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는 대목이 있어, 지난주 설교에 이어지는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한눈에 보는 설교의 흐름
| 순서 | 내용 |
|---|---|
| ① 악한 요구 | 왕을 세워 달라는 요구는 단순히 나쁜 결정이 아니라 악한 결정,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다. |
| ② 그들의 이유 | "300년 해 봤는데 신정 제도는 이 시대에 맞지 않는다. 주위 나라를 보라." 하나님의 방식이 안 되겠다는 말은 하나님이 안 되겠다는 말이다. |
| ③ 놀라운 허락 | 하나님은 악한 줄 다 아시면서도 사무엘에게 "허락해 주라"고 하신다. |
| ④ 질문 | 내가 죄를 범할 때 왜 하나님은 적극적으로 막지 않으시는가? |
| ⑤ 대답 | 하나님의 형상대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존재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강요하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경고하신다. |
| ⑥ 대표 사례 | 아담과 하와의 타락. 사탄은 유혹할 뿐이고, 선택은 스스로 한다. |
| ⑦ 원리 | 억지로 강요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선택과 결정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으시고 행한 대로 갚으신다. |
| ⑧ 왕정의 결과 | 왕정 약 500년. 세상 나라와 구별할 수 없게 되었고 앗수르와 바벨론에 파괴되었다. 얻은 교훈은 하나, "우리의 하나님은 하나님밖에 없구나." |
| ⑨ 지금도 말씀하신다 | 하나님은 주일마다 사람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말씀하신다(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
| ⑩ 말씀과 기도 | 세상을 이기도록 주신 은혜는 말씀과 기도뿐이다. 한 시간 기도, 회개의 기도,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 |
| ⑪ 직분자에게 | 왕에게 율법책을 항상 읽으라 하셨듯이, 직분자는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한다. |
| ⑫ 결론 |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멈추시고 한 가지, 말씀을 듣고 기도하라고 하신다. |
3. 결론 —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말씀을 듣고 기도하라
- 목사님은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라는 말을 거듭하셨다.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그 자리로 나아갈지는 내가 결정한다.
- 지난주에 목사님은 이렇게 권하셨다. "내가 이때까지 신앙생활 하면서 한 번이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살았던 적이 있나.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보실까. 하나님의 눈에 비친 나는 어떨까." 그때 소개한 가스펠 송을 생각하며 일주일 동안 묵상하며 지내면 좋겠다고 하셨다.
- 이번 한 주는 이렇게 살기를 권하셨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 오늘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그것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그 말씀을 적용하면서, 회사에서든 가정에서든 내가 내려야 할 중요한 모든 결정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게 해 주십시오."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면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셨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일을 멈추신다. 그리고 한 가지를 하라고 하신다.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 기도할 때 이렇게 여쭈라고 하셨다. "하나님,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는데 내가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고 있는 내 죄가 무엇입니까."
- 그 죄를 깨닫고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남은 삶을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 나라의 상급이 있는 교인으로 써 주실 것을 믿는다. 그렇게 쓰임 받으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한 주간이 되도록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다.
4. 함께 드린 기도 제목
- 듣는 귀와 순종 — "이 시간 기도할 때에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 성령님의 뜻을 듣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성령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은혜를 주십시오."
- 믿음의 결정 — "이번 한 주간 내가 내리는 모든 선택과 결정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결정들이 되게 해 주십시오."
마무리 기도: 자막이 군데군데 끊겨 통하는 범위만 옮긴다.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시는 성령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항상 귀를 기울여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하시는 말씀을 확실하게 듣고 깨닫고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구하셨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세상의 풍조와 문화를 따라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려 말씀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를, 옥토에 떨어진 씨와 같이 되기를 기도하셨다. 각 사람에게 주신 말씀이 저마다의 형편과 처지와 상황 속에서 마음에 깊이 뿌리내려 믿음의 열매, 사랑과 섬김과 봉사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기를, 이번 일주일 동안 어느 곳에 있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성령님의 충만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맺어야 할 믿음의 열매를 맺는 하루하루가 되도록 붙잡아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셨다.
5. 성경 본문 (사무엘상 8:19-22) 줄거리
본문은 개역개정 성경의 내용을 풀어서 요약한 것입니다. 본문만으로는 앞뒤 사정을 알기 어려워 8장 앞부분의 흐름도 함께 실었습니다. 정확한 문장은 성경을 직접 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앞선 흐름 (8:1-18)
| 구절 | 내용 |
|---|---|
| 8:1-3 | 사무엘이 늙어 두 아들 요엘과 아비야를 사사로 세웠다. 그러나 아들들은 아버지의 길을 따르지 않고 이익을 좇아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했다. |
| 8:4-5 |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와서 말했다. "당신은 늙었고 아들들은 당신의 길을 따르지 않으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해 주십시오." |
| 8:6-9 | 사무엘이 그 말을 기뻐하지 않아 여호와께 기도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백성의 말을 다 들어주어라. 그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 내가 그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한 것이다. 다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려 주어라. |
| 8:10-18 | 사무엘이 왕의 제도를 일러 주었다. 왕은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 병거와 말을 다루게 하고, 딸들을 데려다 일을 시키고, 가장 좋은 밭과 포도원을 가져가고, 소출의 십분의 일을 거두며, 너희는 그의 종이 될 것이다. 그날에 너희가 택한 왕 때문에 부르짖어도 여호와께서 응답하지 않으실 것이다. |
본문 (8:19-22)
| 구절 | 내용 |
|---|---|
| 8:19 |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고 말했다. "아닙니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합니다." |
| 8:20 | "우리도 다른 나라들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고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
| 8:21 | 사무엘이 백성의 말을 다 듣고 여호와께 아뢰었다. |
| 8:22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각자 자기 성읍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
6. 설교 내용 정리
6-1. 왕을 세워 달라는 요구 — 나쁜 결정이 아니라 악한 결정이다
목사님은 설교를 이렇게 여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우리는 하나님이 싫습니다. 우리를 다스리는 왕을 세워 주십시오"라고 요구한 것은 단순히 나쁜 결정이 아니다. 정말로 악한 결정이다.
백성의 요구를 풀어 말하면 이렇다.
-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이시지만,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신정 제도로는 이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 "이 시대에 맞는, 우리가 원하는, 지금 세상의 대세인 왕정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반대하시더라도 우리는 이 왕정 제도로 가겠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왕을 세워 주십시오."
이 요구는 이스라엘의 백성과 지도자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악한 결정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정치와 하나님의 통치에 반대하는 것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이다.
6-2.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이유 — "이 시대에 안 맞습니다"
목사님은 지도자들이 내세웠을 이유를 이렇게 짚으셨다.
- "이때까지 한 300년 정도 하나님이 주신 제도로 해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는 안 맞습니다."
- "매번 필요할 때마다 우리가 기도를 해야 하나님께서 사사를 보내 주십니다. 사사가 있는 동안에는 평화롭지만, 사사가 죽으면 또 다른 사사를 기다려야 합니다."
- "게다가 사사들마다 스타일이 너무 다릅니다."
- "지금은 시대적인 변화, 정치·사회·문화적인 변화 속에 있습니다. 신정 제도는 안 맞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부족 사회에서 왕정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우리가 아는 청동기에서 철기로 넘어가는 시대라고 목사님은 덧붙이셨다.
"하나님의 방식이 안 되겠다"는 말의 속뜻
- "하나님, 지금은 옛날 방식으로는 안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 옛날 방식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다.
- 그러니 그 말은 "하나님의 방식이 안 되겠다"는 말이고, 사실은 "하나님이 안 되겠다"는 말이다.
- "하나님, 주위의 모든 나라를 보십시오. 하나님처럼 이런 제도를 가진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제도, 하나님은 안 맞습니다."
하나님은 그 악한 요구를 들으시고 핵심을 찔러 말씀하셨다. "사무엘아, 저들이 원하는 것은 나를 거부하는 것이다. 저들은 방식을 바꾸자는 것이 아니라 나를 거부하고 나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6-3. 정말로 놀라운 일 — 하나님이 "허락해 주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요구가 부족한 결정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악한 결정인 줄을 알고 계신다. 정말로 놀라운 것은, 악한 결정을 공식적으로 내리고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해 "허락해 주라"고 말씀하신다는 점이다.
목사님은 이것을 우리 자신의 경험에 연결하셨다.
- 내가 결심하고 죄를 범하려고 할 때가 있다.
- 성령님은 우리 마음을 항상 붙잡아 주신다. 악한 마음을 품거나 미워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비판하는 마음을 오래 품고 있으면 성령님은 신앙의 양심에 가책을 주셔서 회개하게 하신다.
- 그런데 때때로 내가 악한 일을 계획한다. 그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행동에 옮긴다. 그때 놀랍게도 하나님은 내가 행하는 그 악한 일을 막지 않으신다.
-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악을 계획하고 무슨 일을 할지가 하나님 눈에는 훤히 다 비친다. 그 일이 악하다는 것도 하나님은 뻔히 아신다. 그런데도 신자가, 교인이 악한 일을 행할 때 하나님은 막지 않으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다른 나라들처럼 왕정으로 가겠다고 했을 때, 하나님은 분명히 경고하셨다. "너희가 행하는 일은 악한 일이다."
300년을 참으신 끝에 나온 결정
- 사실 이들은 사사 시대 300년 동안 악했다. 30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 소견대로 살아왔다.
- 그 300년 동안 하나님은 기도하면 도와주시고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며 그렇게 해 오셨다.
- 그런데 300년을 오래 참으신 결과 그들이 내놓은 결정은 더 악한 결정이었다.
6-4. 왜 하나님은 내가 죄를 범할 때 막지 않으시는가
목사님은 회중에게 질문을 던지셨다. "왜 하나님께서는 내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악한 일을 계획하고 죄를 범할 때, 내가 범하는 악을 적극적으로 막지 않으십니까? 왜 하나님은 악한 일에 개입하지 않으십니까?"
흔한 오해
- 교인들 가운데 이렇게 오해하는 분이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면, 내 생각이나 계획이 잘못되거나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을 때마다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막아 주실 것이다."
- 특별한 은혜 가운데, 우리가 정말로 무지할 때에 하나님이 그런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도 한다.
- 그러나 십계명과 성경 말씀과 내가 배운 말씀에 비추어 지금 내 삶이 틀린 줄 아는데도 그 상태에 계속 머무르며 살아갈 때가 있다. 그때 하나님은 나를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신다.
이유 —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 많은 피조물 가운데,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을 닮은 독특한 피조물로 만드신 것이 두 종류 있다. 하나는 천사이고 하나는 우리다.
-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가는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 결정을 강요하지 않으신다. 억지로 예수님을 믿도록 강요하지 않으시고, 억지로 악한 일을 하도록 밀어붙이지도 않으신다.
-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경고하시고 교훈하신다.
약속과 책임
| 누구에게 | 하나님의 말씀 |
|---|---|
|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 영원한 생명과, 믿음으로 살아간 것에 대한 확실한 보상과 상급을 주겠다고 약속하신다. |
|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도 불순종하고 무시하며 살아가는 자 | 그 선택과 삶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으신다고 말씀하신다. |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죄를 짓기로 결정할 때,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분명히 경고하신다. 그러나 억지로 그 고집을 꺾지는 않으신다. 그리고 그들이 한 선택과 결정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으신다.
6-5. 대표적인 경우 — 아담과 하와의 타락
-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타락할 때 억지로 들어가셔서 하와의 선택과 결정을 막으실 수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죄를 지을 때, 내가 믿음으로 살지 않을 때 그런 방식으로 일하지 않으신다.
- "여러분, 하나님을 잘 기억하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고, 다른 피조물에게는 없는 독특한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다. 나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존재다.
- 그리고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것에 대해, 하나님은 은혜를 따라 놀라운 복으로, 또는 내 결정에 대한 심판으로 갚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목사님은 물으셨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할 때 누구의 결정으로 타락했습니까?" 하와의 결정으로, 아담의 결정으로 타락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자유의지를 억압하거나 조작하지 않으셨다.
사탄도 강제하지 못한다 — 유혹할 뿐이다
- 사탄이 와서 하와를 유혹했고, 하와가 아담에게 가서 아담을 유혹했다.
- 그때 사탄은 하와를 억지로 타락하게 만들지 않았다. 유혹할 뿐이다. "하나님 말이 틀렸다."
- 사탄은 이스라엘 장로들에게도 와서 똑같이 말한다. "이 시대에 신정은 틀렸다. 다른 모든 나라를 봐라. 다 왕정으로 가지 않느냐. 이 시대에 구닥다리처럼 신정을 붙들고 있는 것은 틀렸다."
- 그 말에 하와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했다. 이스라엘 백성도 사사 시대 300년의 역사 끝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제도가 안 맞다, 이 시대에 틀렸다, 우리는 신정을 거부하고 다른 나라들처럼 되겠다"는 결정을 스스로 내렸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과 그 결과를 익히 아셨다. 그들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불순종하려 할 때 엄중히 경고하셨다.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으셨다.
타락의 시대에도 순종한 사람들
타락과 배신과 불신앙의 시기에도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았던 정말로 경건한 교인들을,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보석과 같은 일꾼으로 쓰신다. 우리는 그것을 룻기와 성경 말씀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하셨다.
6-6. 하나님의 중요한 원리 — 강요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책임을 물으신다
목사님은 이것을 "하나님의 중요한 원리"라고 부르셨다.
하나님은 내가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하든지 억지로 강요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한 선택과 결정에 대해 책임을 물으시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고 갚아 주시는 분이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왕정을 선택한 결과 어떤 책임을 지게 되었는가? 왕정을 선택하여 얻은 교훈은 무엇인가?
6-7. 왕정 500년의 결과
교회는 지금 성경 일독을 하고 있다. 목사님은 성경에 기록된 왕정의 햇수를 헤아리셨다.
| 시기 | 햇수 |
|---|---|
| 통일 왕국 | 사울 40년, 다윗 40년, 솔로몬 40년 — 120년 |
| 분열 왕국 | 솔로몬의 불신앙과 하나님께 대한 배반으로 나라가 갈라졌다. 북쪽 이스라엘 209년, 남쪽 유다 345년 |
| 합계 | 전체 465년. "460여 년이니까 조금 올려서 그냥 500년으로 칩시다." |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기들이 원하는 왕정을 택하여 500년을 지냈다. 다른 나라들처럼 잘살아 보려고 자기들이 원하는 왕을 두고 살았던 500년의 역사가, 열왕기와 역대기를 읽을 때 우리 눈앞에 다 펼쳐진다. 사무엘이 경고했던 왕정의 불의함과 부패,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들이 원하는 왕을 추구했을 때 그들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부르신 나라와 실제로 된 나라
-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산 위의 동네처럼, 이 세상 나라와 가나안의 나라들과 다른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려 하셨다.
- "너희는 거룩한 나라가 될 것이다. 너희는 제사장 나라가 될 것이다. 너희를 통해 이 세상 모든 민족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구원의 통로가 되는 거룩한 교회가 될 것이다." 하나님이 그리신 나라는 그런 나라였다.
- 그러나 신정을 거부한 왕정 500년 동안 이스라엘은 세상의 다른 나라들처럼 되었다.
- 열왕기와 역대기를 읽으면, 이 사람이 이스라엘의 왕인지 아시리아의 왕인지,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인지 가나안 땅의 부패하고 타락한 백성인지 구별할 수 없는 자리로 가는 것을 본다.
- 그 결과 왕정 500년의 역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모습을 잃고, 제사장 나라로 살아가는 모습을 완전히 저버리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대상이 되어 북쪽은 아시리아에, 남쪽은 바벨론에 철저하게 파괴되는 것으로 끝났다.
막으실 수 있었다
하나님은 왕정을 막으실 수도 있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을 막으실 수도 있었다. 내가 계획하는 죄악된 일도 막으실 수 있다.
어정쩡한 신앙
-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다.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안 믿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이스라엘이 딱 그 자리에 서 있었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완전히 배반하고 떠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믿고 전심으로 순종하며 살지도 않는다.
- "정말로 참 우리의 모습처럼" 어정쩡한 가운데 계속 그렇게 살아간다. 하나님은 그런 결정에 대해 책임을 물으신다.
500년에 얻은 단 하나의 교훈
500년의 역사에서 이스라엘이 얻은 교훈은 딱 한 가지다.
"우리가 망했을 때 우리를 다시 불쌍히 여기셔서,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바벨론 포로에서 우리를 다시 구원해 주시고,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제사장 나라로 불러 주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구나. 정말로 우리의 하나님은 하나님밖에 없구나."
이 한 가지 단순한 교훈을 깨닫는 데 500년의 세월이 그냥 흘러갔다.
6-8.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그리고 지금도 말씀하시는 방식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왕정을 허락하실 때 결코 기쁜 마음이 아니셨을 것이다. 사실은 막고 싶으셨을 것이다.
-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대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내가 내리는 모든 결정을 인정하신다.
- 그리고 나의 모든 결정과 선택이 하나님의 뜻에 합하기를 지금도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
- 하나님은 지금도, 주일마다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며 말씀을 들을 때 나에게 말씀해 주신다.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는 방식 — 목사님의 고백
- "하나님께서 왜 그런 방식으로 하셨는지 알 수 없지만", 목회자로 교회를 섬길 때 제일 스트레스 받는 것이 설교라고 하셨다.
- 왜 설교가 힘든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이 전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기 때문이다.
- "모든 목회자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여러분이 말씀을 전하는 자리에 서 보십시오. 무엇이 제일 괴롭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교회에 전하는 것이 정말로 괴롭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그런 방식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 예수님의 비유에서 부자가 부탁한다. "제발 나사로를 살려서 내 형제들에게 권면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 형제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 대답은 "그럴 필요 없다"였다. 이미 모세와 선지자들이, 곧 이미 교회에 세운 목회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다. 그들을 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말씀을 전해도 듣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을 전하셔도 듣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누누이 말씀하셨다. 우리도 주일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
- 성령님은 어린아이가 말을 해도, 말 못 하는 사람이 더듬거리며 말을 해도, 그 말씀을 통해 교회에 주시는 말씀,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능히 주시는 분이다.
- 그러므로 말씀을 전하거나 들을 때에 "성령님께서 교회와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목사님은 다시 물으셨다. "이스라엘 백성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스라엘의 문제를 통해, 지금 주님의 거룩한 교회로 부르신 나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6-9. 말씀과 기도 ① — 한 시간 기도와 "이 시대에 안 맞는다"는 유혹
주중의 전화 심방
- 목사님은 주중에 속회 보고서를 보다가 심방할 일이 있어 전화로 심방을 하셨고, 한 여자 집사님과 잠깐 통화하게 되셨다.
-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다 건강하게 지내고 계십니까" 하고 물었을 때, 목회자로서 참 감사하고 기쁜 이야기를 들으셨다.
- 그 집사님의 말은 이랬다. "목사님, 요즘 아이들도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고, 남편도 여러 가지 일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고, 저도 여러 가지 힘든 일이 많아서 정말로 기도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한 시간 기도하려고 정말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 한 시간을 하려니 어려워서 조금씩 조금씩 기도하고 있습니다."
- 처음부터 한 시간씩 기도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그 집사님은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될 때구나, 지금 모든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라고 하시는구나" 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아침·점심·저녁 시간을 내어 열심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었다.
세상을 이기도록 주신 것
하나님께서 교회에,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은혜는 말씀과 기도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이 세상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말씀과 기도밖에 없습니다.
마귀의 유혹 — "지금 같은 세상에 누가 한 시간씩 기도하나"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무슨 소리냐. 요즘 같은 세상에 누가 한 시간씩 기도한단 말이냐. 한 시간씩 기도하다가 두세 시간씩 계속 기도하려 한다면 그건 광신도지. 목사도 아닌데 어떻게 하루에 한 시간씩 기도할 수 있나. 불가능하다. 지금 같은 세상에 한 시간 기도는 안 된다." 목사님은 이것이 마귀의 유혹일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이것을 쉽게 알 수 있다.
- 유튜브나 인터넷이나 게임은 하루에 한 시간씩 쉽게 한다. 결심하지 않아도 된다.
- 인터넷을 틀어 놓고, 유튜브를 틀어 놓고, 좋아하는 스포츠나 드라마를 편안하게 누워서 한 시간, 두 시간씩 얼마든지 본다.
- 그리고 그렇게 시간을 쓰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스 해소에 정말 필요하다. 휴식의 시간이 필요하다."
- 그런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은혜를 체험하는 기도의 자리에 들어가는 일에 대해서는 "그것은 이 시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게 하는 마귀의 유혹과 시험이 있다.
문제는 나의 결정이다
- 그 여자 집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그렇지, 지금은 하나님께서 나를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기도하라고 하시는구나.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알지 못했던 은혜를 이 시기를 통해 주시려고 기도하라고 하시는구나" 하고 결심하여 하나님 앞에 간절히 나아가 기도하는 것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 반대로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 시기에 무슨 기도를 한단 말이냐. 기도해서 뭘 한다는 말이냐." 그것은 이미 내가 영적으로 굉장히 침체된 상태에 있다는 뜻임을 깨달아야 한다.
6-10. 말씀과 기도 ② — 회개의 기도
"나는 아무리 기도해도 회개할 것이 없다"는 때가 있다. 왜 회개할 것이 없는가? 둘 중 하나다.
- 죄가 하나도 없든지. 죄가 하나도 없으면 회개할 것이 없다.
- 죄가 있는데 내가 무슨 죄를 짓고 있는지를 모르든지.
그 두 가지밖에 없다.
기도할 때 가장 먼저 여쭐 것
"하나님, 제가 보기에 저는 신앙생활을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욕먹지 않게, 목사로 장로로 집사로 권사로 욕먹지 않는 교인으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제가 목사로서, 직분자로서 어떤 죄를 짓고 있습니까? 제가 알지 못하지만 분명히 제가 가지고 있는 죄인데 회개하지 않고 있는 죄가 무엇입니까?"
이렇게 여쭙는 것이 정말로 기도의 시작이다.
- 회개의 기도는 은혜를 받기 위한 수단으로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죄를 알고 그 죄를 회개하려고 간절히 구하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은혜이고 복이다.
- 성령님이 충만하게 거하시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때, 내가 몰랐던 죄, 내가 보기에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내 속의 죄를 깨닫게 되고, 그 죄를 애통하며 회개하는 은혜를 받는다.
6-11. 말씀과 기도 ③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의 은혜가 있다. 교회는 성경을 일독하고 있다.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주의 말씀은 내 길에 빛입니다." 이것은 말씀의 은혜를 경험한 신자들이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고백이다.
- 성경을 읽는 가운데 "아,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하시는구나" 하는 은혜와 감동을 성령님이 주신다.
- 별다른 이유 없이 그저 하나님 말씀을 들으려고 성경을 읽는데, "앞으로 나의 진로를, 직장 선택을, 회사에서와 교회에서의 믿음 생활을 이렇게 하기를 원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냥 확 보여 주신다.
- 캄캄하고 또 캄캄해서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갑자기 불빛이 딱 비쳐서 "이쪽으로 가야 되겠구나" 하는 것을, 말씀을 읽을 때 가르쳐 주신다.
경험하지 못하고 사는 경우가 더 많다
- 이스라엘의 장로들, 사사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지금도 많은 교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로 내 발에 등이고 내 길에 빛입니다"라는 것을 경험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 지금 시대에 성경을 읽는 것이 별 소용이 없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는 교인들의 고백
하나님께서 교회에 은혜를 조금씩 주고 계신다. 성경을 열심히 읽는 집사님들 가운데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있다. "목사님, 성경을 읽는 가운데 하나님이 이런 분이라는 것을 정말로 깨닫게 됐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직장이라는 치열한 상황 속에서 내가 어떻게 신자로 살아야 할지 담력을 얻고 믿음을 얻고 지혜를 얻습니다."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꼭 기억하십시오." 여호수아는 우리보다 더 치열한 영적 싸움 속에서, 평생 전쟁터에서 살았던 사람이다. 그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 "율법책을, 하나님의 말씀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여호수아 너는 모세를 통해 준 율법책을 등사해서 항상 네 손에 들고 다녀라. 네가 교회의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 "이 율법책을 주야로 묵상하라. 전쟁터에 나가 싸우기 전에 너는 율법책을 주야로 묵상하라. 읽을 뿐만 아니라 묵상하라. 성령님께 기도하며 묵상하라."
- "그리고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살아가는 일에 절대로 흔들리지 마라."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은 "담대하고 두려워하지 마라, 담대하고 용감하라"였다. 목사님은 물으셨다. "어떤 일에 담대하고 용감하라고 하십니까?"
- 전쟁터에 나가 싸울 때 담대하라고 하신 말씀이 아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에 담대하고 용감하여 흔들리지 말라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살아가는 일에 담대하라. "이 말씀대로 살면 철 병거를 가진 족속들을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에 흔들리지 말라.
그것이 하나님께서 교회에,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 하나님은 그 은혜를 반드시 주신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6-12. 직분자에게 주시는 말씀 — 왕은 율법책을 항상 읽어라
목사님은 특별히 교회 직분자로 부름 받은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 그리고 교인들을 돌아보는 섬김이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모든 왕에게 하신 말씀
- "이 율법책을 등사해서 왕은 항상 읽어라. 왕은 항상 읽어라."
- 왕이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고, 왕이 판단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고, 왕이 어떤 일을 해 나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게 하라는 것이다.
- 이것이 왕에게, 곧 직분자에게 주신 명령이고 책임이다. 왕이 잘못 결정해 버리면 나라가 다 망해 버린다.
교회의 직분
| 직분 | 목사님의 설명 |
|---|---|
| 장로 | 왕과 같은 직분을 맡은 분들 |
| 목회자 | 선지자의 직분을 맡고 있다 |
| 권사·집사 | 섬기는 봉사의 직분을 맡고 있다 |
-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깊게 묵상하십시오."
- "하나님, 왜 저를 장로로, 왜 저를 직분자로 부르셨습니까?" 성경을 읽는 가운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직분을 주시고 서울중앙교회를 섬기라고 하신 그 뜻을 말씀해 주신다.
- "들으셔야 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께서 상급으로 갚아 주시는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7. 참고자료
설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덧붙인 배경 설명입니다. 설교에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이 아닌 부분은 성경 본문과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성경 연구 자료에 근거했습니다. 연대는 학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약"으로 표기했습니다.
7-1. 역사 배경
사사 시대에서 왕정으로
| 시기 | 사건 | 성경 |
|---|---|---|
| 가나안 정착 |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 지파별로 땅을 나눔. | 여호수아서 |
| 사사 시대 | 왕이 없고, 위기 때마다 하나님이 사사를 세워 구원하심. 범죄 → 압제 → 부르짖음 → 구원 → 다시 범죄가 되풀이됨. | 사사기, 룻기 |
| 사무엘 | 마지막 사사이자 선지자. 그가 늙고 아들들이 부패하자 장로들이 왕을 요구함. | 삼상 1-8장 |
| 왕정의 시작 | 사울이 첫 왕으로 세워짐. | 삼상 9-12장 |
- "사사 시대 300년": 사사 입다가 "이스라엘이 이 땅에 거주한 지 300년"이라고 말한 대목(삿 11:26)이 있다. 사사 시대의 전체 길이는 출애굽 연대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약 300~350년으로 보는 견해와 그보다 짧게 보는 견해로 갈린다.
- "자기 소견대로": 사사기의 마지막 절이 그 시대를 이렇게 요약한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21:25).
- 청동기와 철기: 고대 근동에서 청동기 시대가 끝나고 철기 시대가 시작된 것은 일반적으로 주전 약 1200년 무렵으로 본다. 사사 시대와 왕정 초기가 대체로 철기 시대의 이른 시기에 해당한다. 사울 때 블레셋이 철 다루는 기술을 독점해서 이스라엘에는 대장장이가 없었다는 기록(삼상 13:19-22)이 당시 사정을 보여 준다. 백성이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울" 왕을 원한(8:20) 배경에는 이런 군사적 위협이 있었다.
-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하신 말씀: 설교에서 "저들이 원하는 것은 나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풀어 주신 말씀은 사무엘상 8:7이다.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 율법에 이미 있던 왕의 규정: 신명기 17:14-20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 "주위의 모든 민족들같이 왕을 세워야겠다"고 말할 날을 미리 내다보고 왕이 지켜야 할 규정을 주었다. 그래서 사무엘상 8장의 문제는 왕이라는 제도 그 자체보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기를 거부하고 "다른 나라들같이" 되려 한 마음에 있다고 보는 설명이 일반적이다.
왕정의 햇수 — 설교에서 헤아리신 숫자
| 구분 | 설교의 숫자 | 근거 |
|---|---|---|
| 사울 | 40년 | 사도행전 13:21. 사무엘상 13:1의 히브리어 본문은 숫자가 온전히 전해지지 않아 사울의 통치 기간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린다. |
| 다윗 | 40년 | 삼하 5:4-5, 왕상 2:11 |
| 솔로몬 | 40년 | 왕상 11:42 |
| 북이스라엘 | 209년 | 분열(주전 약 931년)부터 사마리아 함락(주전 약 722년)까지 |
| 남유다 | 345년 | 분열(주전 약 931년)부터 예루살렘 함락(주전 약 586년)까지 |
- 통일 왕국 120년에 남유다 345년을 더하면 설교에서 말씀하신 465년이 된다. 북이스라엘은 같은 기간 안에 있었으므로 따로 더하지 않는다.
- 나라의 분열: 솔로몬이 말년에 이방 아내들을 따라 다른 신들을 섬겼고, 하나님은 그 일로 나라를 나누겠다고 하셨다(왕상 11:1-13). 아들 르호보암 때 열 지파가 떨어져 나갔다(왕상 12장).
- 북이스라엘의 멸망: 주전 약 722년 앗수르(아시리아)에 수도 사마리아가 함락되었다(왕하 17장).
- 남유다의 멸망과 포로: 주전 약 586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과 성전을 불태우고 백성을 사로잡아 갔다(왕하 25장).
- 포로 귀환: 주전 약 539년 바벨론을 무너뜨린 바사(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이듬해 무렵 유다 백성에게 돌아가 성전을 지으라는 조서를 내렸다(스 1:1-4). 멸망하여 흩어진 민족이 고향으로 돌아와 다시 신앙 공동체를 세운 일로, 설교에서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구원이라고 하신 사건이다. 예레미야가 70년 뒤의 회복을 미리 전했다(렘 29:10).
7-2. 지리
| 지명 | 설명 |
|---|---|
| 라마 | 사무엘의 고향이자 집이 있던 곳(삼상 7:17). 예루살렘 북쪽 베냐민과 에브라임 산지에 있었다. 장로들이 왕을 요구하러 모여든 곳이다(8:4). |
| 브엘세바 | 이스라엘 땅의 남쪽 끝 성읍. 사무엘의 두 아들이 사사로 있던 곳(8:2). |
| 가나안 |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약속하신 땅. 오늘날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일대. 설교의 "가나안 땅의 부패하고 타락한 백성"은 이스라엘보다 먼저 그 땅에 살던 족속들을 가리킨다. |
| 사마리아 | 북이스라엘의 수도. 주전 약 722년 앗수르에 함락되었다. |
| 예루살렘 | 다윗이 정한 수도이며 남유다의 수도. 성전이 있던 곳. 주전 약 586년 바벨론에 함락되었다. |
| 앗수르(아시리아) | 오늘날 이라크 북부 티그리스강 유역의 제국. 수도 니느웨. 설교의 "아시리아"와 성경의 "앗수르"는 같은 나라다. |
| 바벨론 | 오늘날 이라크 중남부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제국. 앗수르를 무너뜨리고 일어나 남유다를 멸망시켰다. |
| 에덴 |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두신 동산(창 2-3장). 타락이 일어난 곳. |
7-3. 인물
| 인물 | 설명 |
|---|---|
| 사무엘 | 한나의 기도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성막에서 자란 선지자이자 마지막 사사.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웠다. 본문에서 그는 백성의 요구를 기뻐하지 않았지만(8:6), 하나님의 말씀대로 경고하고 왕을 세웠다. |
| 이스라엘의 장로들 | 각 지파와 성읍을 대표하는 어른들. 왕을 요구한 당사자들이다(8:4). 설교의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이들이다. |
| 사울 | 베냐민 지파 기스의 아들, 이스라엘의 첫 왕. 처음에는 겸손했으나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버림받았다(삼상 13, 15장). |
| 다윗 | 유다 지파 이새의 아들, 두 번째 왕.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았다. |
| 솔로몬 | 다윗의 아들, 세 번째 왕. 성전을 지었으나 말년에 우상을 섬겨 나라가 갈라지는 원인이 되었다. |
| 아담과 하와 | 하나님이 지으신 첫 사람들. 뱀의 유혹을 받아 금하신 열매를 먹었다(창 3장). 하와가 먼저 먹고 남편에게도 주었다(창 3:6). |
| 여호수아 |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을 이끌고 가나안에 들어간 지도자.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말씀이 여호수아 1:1-9이다. |
| 모세 |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고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아 전한 지도자. "모세와 선지자들"이라는 말은 구약 성경 전체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
| 부자와 나사로 | 누가복음 16:19-31의 비유 속 인물. 나사로는 부자의 대문 앞에 버려진 거지였다. 죽은 뒤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부자는 고통 가운데 있게 된다. 비유에서 부자의 부탁에 대답하는 이는 아브라함이다. |
| 룻 | 룻기의 주인공인 모압 여인. 룻기는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룻 1:1)의 이야기로, 어두운 시대에 믿음으로 산 룻과 보아스를 보여 준다. 룻은 다윗의 증조할머니가 되었다(룻 4:17). 설교에서 "타락의 시대에도 순종한 경건한 사람들"의 예로 룻기를 드신 까닭이다. |
7-4. 문화
사사(士師)
왕이 없던 시대에 하나님이 필요할 때마다 세우신 지도자. 적의 압제에서 백성을 구하고 재판도 맡았다. 왕과 달리 자리를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았고, 상비군도 궁전도 세금도 없었다. 설교에서 장로들의 불만으로 꼽으신 "사사가 죽으면 다음 사사를 기다려야 한다", "사사마다 스타일이 다르다"는 점이 여기서 나온다.
왕의 제도 (삼상 8:11-17)
사무엘이 경고한 왕정의 현실이다. 징병(아들들을 병거와 말을 다루는 군사로), 부역(왕의 밭을 갈고 무기를 만드는 일), 딸들의 징발(향료 만드는 일, 요리, 빵 굽는 일), 좋은 밭과 포도원의 몰수, 소출과 양 떼의 십분의 일 징수, 그리고 "너희가 그의 종이 될 것"이라는 결론. 당시 주변 나라 왕들이 실제로 하던 일이며, 훗날 솔로몬 때의 무거운 부역과 세금(왕상 12:4)으로 현실이 되었다.
"다른 나라들같이"
당시 이스라엘 주변의 블레셋, 암몬, 모압, 에돔 같은 나라에는 모두 왕이 있었다. 이스라엘만 왕이 없는 지파 연합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른 민족과 구별된 백성으로 부르셨는데(출 19:5-6), 백성은 오히려 구별되지 않기를 원했다.
왕과 율법책
신명기 17:18-20은 왕이 왕위에 오르면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있는 율법서를 베껴 써서(등사) 평생 곁에 두고 읽으며, 그 말씀을 지켜 마음이 교만해지지 않게 하라고 명한다. 설교에서 "왕은 율법책을 등사해서 항상 읽어라"고 하신 말씀이 이것이다. 같은 본문은 왕이 말(군사력)과 아내와 은금을 많이 두지 말라고도 한다. 율법서를 베껴 쓰라는 명령은 성경에서 왕에 대한 규정으로 나오며, 설교에서는 이것을 여호수아에게 주신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수 1:8)는 말씀과 함께 묶어 지도자의 책임으로 풀어 주셨다.
철 병거
병거는 말이 끄는 전투용 수레다. 가나안 평지의 족속들은 쇠로 보강한 병거를 가지고 있어 이스라엘에게 큰 두려움이었다(수 17:16, 삿 1:19, 4:3). 여호수아는 요셉 자손에게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수 17:18)고 말했다.
교회의 직분과 모임
- 장로·집사·권사: 교회를 다스리고 섬기도록 세운 직분. 장로는 교회를 살피고 다스리는 일을, 집사와 권사는 봉사와 돌봄을 맡는다.
- 왕·선지자: 구약에서 기름 부어 세운 직분은 왕, 선지자, 제사장이었다. 설교에서는 장로를 왕과 같은 직분에, 목회자를 선지자의 직분에 빗대셨다.
- 속회·속그룹: 가까이 사는 교인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말씀을 나누고 서로 돌보는 교회 소그룹. 모임 내용을 적어 내는 것이 속회 보고서다.
- 심방(尋訪): 목회자가 교인의 가정이나 일터를 찾아가 형편을 살피고 함께 기도하는 일. 이 설교는 코로나19로 대면 만남이 어렵던 2020년 가을의 것이어서 전화 심방이 언급된다. 통화 내용의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는 말도 그 시기의 사정이다.
- 성경 일독: 성경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읽는 것.
7-5. 신학 용어
| 용어 | 풀이 |
|---|---|
| 신정(神政) | 하나님이 친히 왕으로서 다스리시는 통치. 사사 기드온이 왕이 되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삿 8:23)고 한 말에 그 정신이 담겨 있다. |
| 왕정(王政) | 사람인 왕이 다스리고 왕위를 자손에게 물려주는 제도. |
| 하나님의 형상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창 1:27). 사람이 하나님을 닮아 생각하고 사랑하고 선택하며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존재로 지어졌다는 뜻이다. 성경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고 명시하는 것은 사람이다. 설교에서 천사를 함께 드신 것은, 천사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인격적 피조물이라는 점에서 하신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다(일부 천사의 타락: 벧후 2:4, 유 1:6). |
| 자유의지 | 강제당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는 능력. 설교의 요점은 하나님이 사람을 꼭두각시로 다루지 않으시며, 그래서 사람이 자기 선택에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
| 타락 |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지은 사건(창 3장)과 그 결과 온 인류가 죄 아래 놓이게 된 상태(롬 5:12). |
| 내버려 두심 | 하나님이 경고를 거듭 거절하는 사람을 그가 원하는 길로 가게 두시는 것.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므로 그의 마음이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라는 취지의 말씀(시 81:11-12)과, "하나님께서 그들을 … 내버려 두사"(롬 1:24)가 같은 원리를 말한다. 이것은 무관심이 아니라 무거운 경고다. |
| 보응(報應)과 상급 | 하나님이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시는 것.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상급은 믿음으로 순종한 삶에 하나님이 주시는 상이다(히 11:6). |
| 양심의 가책 | 잘못을 했을 때 마음이 찔리는 것. 성령님이 신자의 양심을 통해 죄를 깨닫게 하신다(요 16:8). |
| 회개 | 죄를 뉘우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 다윗은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시 139:23-24)라고 기도했다. 설교의 "내가 모르는 내 죄가 무엇입니까"와 같은 기도다. |
| 거룩한 나라·제사장 나라 |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 19:6). 제사장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서듯,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모든 민족 사이에서 통로가 되라는 부르심이다. 신약은 이 말씀을 교회에 적용한다(벧전 2:9). |
| 산 위의 동네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 5:14). 세상과 구별되어 드러나는 공동체. |
|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음 |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책망(계 3:15-16)에서 온 표현. 미지근한 신앙을 가리킨다. |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등불이 발 앞의 한 걸음을 비추듯 말씀이 삶의 길을 인도한다는 고백. |
| 묵상 | 말씀을 읽고 지나가지 않고 마음에 두고 곱씹는 것.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
| "강하고 담대하라" | 여호수아 1장에 거듭 나오는 말씀. 특히 7절은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하여, 담대함의 대상이 율법을 지키는 일임을 밝힌다. 설교의 해석이 이 구절에 근거한다. |
| 모세와 선지자들 |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눅 16:31). 이미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은 기적을 보아도 돌이키지 않는다는 뜻이다. |
| "믿음은 들음에서"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
| 옥토에 떨어진 씨 | 씨 뿌리는 자의 비유(마 13:3-23).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열매를 맺는 사람이다. 마무리 기도에서 인용하셨다. |
| 재림 | 승천하신 예수님이 세상 끝에 다시 오시는 것(행 1:11). |
| 성령 충만 | 성령님의 다스리심을 온전히 받는 상태(엡 5:18). |
8. 정리하며 확인할 점
- 영상 자동 자막의 인식 오류로 일부 표현과 낱말은 성경 본문과 문맥에 맞추어 바로잡았습니다. 설교자의 표현과 미세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 2~4장과 6장(설교 흐름·결론·기도 제목·설교 내용 정리)은 설교에서 실제로 말씀하신 내용만 담았고, 7장 '참고자료'는 이해를 돕기 위해 덧붙인 배경 설명입니다. 설교 중 인용하신 성경 말씀의 장절도 목사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노트에서 찾아 붙인 것입니다.
- 왕정의 햇수는 자막에 "이 109년", "400 65년", "460원 연"으로 들립니다. 앞뒤 계산(통일 왕국 120년 + 남유다 345년 = 465년)과 일반적인 연대에 맞추어 북이스라엘 209년, 전체 465년, "460여 년"으로 적었습니다.
- 6-5의 "룻기와 성경 말씀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는 대목은 자막에 "웃기를 통해서 상호 예시를 통해서"로 들립니다. 앞의 것은 룻기로 바로잡았고, 뒤의 것은 어느 책을 말씀하신 것인지 확실하지 않아 책 이름을 적지 않았습니다.
- 6-7의 "사무엘이 경고했던 왕정의 불의함과 부패" 바로 뒤에 자막상 "솔로 미니 경고했던"이라는 말이 이어지는데 뜻이 분명하지 않아 옮기지 않았습니다. 6-11의 "성경을 읽는 것이 별 소용이 없다고 느껴지기 때문"도 자막이 깨져 있어 문맥에 맞게 풀어 쓴 것입니다.
- 6-8에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주일마다…" 앞에 자막상 "계시록은"이라는 말이 있으나 이어지는 내용이 없어 옮기지 않았습니다.
- 마무리 기도는 자막이 군데군데 끊겨 있어 뜻이 통하는 부분만 정리했습니다.
- 설교에서 여호수아에게 "율법책을 등사해서 손에 들고 다녀라"고 하신 것으로 풀어 주신 부분은 6-11에 말씀하신 그대로 적었습니다. 성경에서 율법서를 베껴 쓰라는 명령은 왕에 대한 규정(신 17:18)에 나오고, 여호수아에게는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라"(수 1:8)고 하셨습니다(7-4 참조).
- 사사 시대의 길이, 사울의 통치 기간, 왕정의 연대는 학자에 따라 견해가 조금씩 다릅니다.